내 우상이었다 이모순이가 불렀다
8남매 중 막내이자 장손자나와의 관계는 유난히 좋았다.
막내엄마가 결혼해서 살던 제주도.
2004년 기러기와 함께 하고 싶어서 제주도에 취직했다.
짐을 싸서 아래층으로 내려가려던 참에 뇌출혈로 쓰러졌다는 안타까운 소식.
그때부터 그저께까지 19년 동안 식물인간이었다.
19년 동안 집에서 나를 돌봐준 이모와 사촌들
서서히 의식이 돌아왔다…
맏손녀가 태어난 지금, 부담을 주기 싫어서 놓아주셨습니까?
이모! 그토록 사랑했던 제주도에서 편히 쉬세요…
막내엄마가 고등학생때 (서울 홍제동)


1969.1.28. 당시 서울의 최대 적설량은 25.6㎝였다.
홍제동
어머니, 친할머니, 외할머니(강주은의 어머니, 최민수의 시어머니)
동생 상국삼촌 나(유치원), 막내 엄마

1972년 숙명여자대학교 졸업식


1976년 2급
함께했던 이모삼촌과 동생들(6국,5국)과 함께 제주도 등반
관음사 -> 백록담 -> 영실계곡 -> 중문해수욕장
중문해수욕장 천막캠핑의 잊을 수 없는 추억
이후 등산로에 들어서면 영실이다. <-> 백록담 금지.
사진은 백록담에서 영실계곡(절벽)으로 가는 길

만장굴탐험하다

1978.2 청운중학교 졸업식
온 가족이 바쁘기 때문에 이모가 혼자 와서 축하해주었다.
그래요 많이 찡그린다
그때 이모와 나는 탕수육과 짜장면을 먹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추억이 많이 남네요…
2023-03-26 제주대학교병원 장례식장
잘 자요, 이모.
